2011년 창업하여 지난 10년간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이음스토리는 이에 대한 결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이고 폭발적 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인지하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음스토리는 앞으로의 10년을 문화예술 기록에 집중하여 다양한 기록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만드는데 그 역량을 모아 보고자 합니다.

이음스토리는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서 문화예술 맞춤형 기록관리를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는 표준메타데이터 스키마 연구를 위한 조직을 운영하고, 기록물의 생애주기별 기록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통한 플랫폼 구축의 선두에 서고자 합니다.

단순한 기술의 개발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의 현재, 미래, 과거의 기록들이 모두 양질의 데이터로 재발견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으며 이를 통하여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문화예술 데이터를 이어 더나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