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저서는 저자가 문화예술경영과 관련하여 2008년부터 최근까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선별하여 모은 것이며, 이를 묶어 ‘문화예술경영, 복합학문으로서의 전망’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는 ‘예술의 사회화’를 이루기 위한 문화예술경영이 궁극적으로 정량적 수단과 정성적 가치를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복합학문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화예술경영의 학문적 특성을 담아내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문화예술단체들이 어디서 어떻게 재원을 조성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타는 갈증을 느껴 온 관계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국립극단 감사, 서울문화재단 감사, 서울문화재단 및 인천문화재단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문화예술단체들의 재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 단체들의 재원 마련을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2013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 『소문난 잔치 2』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양식, 그 중에서도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어 오는
가족이나 마을의 안녕을 위한 제(祭)와 굿, 즉 우리 고유의 잔치이자 축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과 개성을 보여 주는 지역 고유의 마을축제 소개는 지역 방문과 취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숫자는 우리 사는 세상의 현상과 이치를 쪼개어 설명하든지 논리나 상징으로써 보여준다. 특히 한국인은 운수, 신수, 재수, 분수 따위에서 보듯 수라는 말을 참 흥미롭게도 쓴다.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44, 9988, 42.195, 7080, 386, 108, 010, 86,400, 369, 911 같은 숫자들을 걸고 저자가 자신과 세상을 향해 던지는 재미있는 문제 모음집이다.
이 책은 시민청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려주는 책이다. 시민청을 방문했어도 사실 시민청의 모든 시설물이나 행사에 대해 다 알거나 참여하지 못하는 게 현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거나 시민청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 기록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민청과 함께했는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이성적 지성을 갖춘 이성정부와 감성적 지성을 갖춘 감성정부를 30년간 문화정책 현장에서 연구하고 기록하여 탄생한 101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이성에 대한 합리적인 운영 방식인 이성정부에서 조화와 통합으로 이루어진 감성정부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화정치로 바뀌어야 함을 알리고 문학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문화재단 경영의 ‘불편한 진실’을 리더십의 관점에서 추적한 연구서다. 저자가 개발한 신뢰-거버넌스 리더십 모형, 팔 길이 리더십 모형, 감성적 지성 리더십 모형 등
문화재단 리더십의 세 모형은 재단 운영과 그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통하여 보다 근본적인 전망을 주며, 기존의 재단들이나 새로이 설립될 재단들의 운영에 대한 비교·판단의 기준과 근거를 제공한다.
창업/사회적 기업
절판
1인 창조기업 사용 매뉴얼
장진민 저
정가 15,000원
절판
2011년 4월 4일 제정되어 10월 5일 시행되는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한 1인 창조기업 가이드 북.
각종 창업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각종 지원사업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비매품
2013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실태조사 및 협동조합 인식조사
기획: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발행: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비매품
2013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실태 및 협동조사 인식조사 (2012.12. 기준)
- 사회적기업: 기초정보, 사회적기업 인식과 만족도, 현황, 지원사업, 협동조합 인식 등
- 전문예술법인·단체 : 기초정보, 사회적기업 인식조사, 협동조합 인식조사
인간의 본성과 우정, 친절, 그리고 평화 한반도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저자가 자신에게, 시시포스의 후예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질문들.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시집이다. 문화예술계 배제리스트(Blacklist) 사건의 저 밑단, 끝자락에 저자가 있었다.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저자가 경험하고 느낀 삶의 단상들이 시로 표현되어 나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해석된 연작동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옛날의 동화를 현대의 시점에서 달리 구성하여 청소년은 물론 성인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창작되었다.
총 11개의 동화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공통의 문제를 공감과 유대를 통해 해결해 나간다.
기본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요건을 갖춘 지원자들이 면접 시 필요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작은 조언과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
지난 8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입사지원자들의 총괄적 이미지가 무엇인지 사례들을 중심으로 밝히고,
이미지 메이킹과 관련한 심리학 및 경영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증명된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느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책은 세 가지 작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는 2015년 배제리스트가 내려가 닿은 맨 끝단, 그곳에 있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두번째는 가상 역사 희곡으로, 조용필 노래를 배경으로 북한 문제를 풀어가는 대통령 이야기이다. 세번째는 사회학·북한학 전공자의 사회평론이다.
이 책은 시민청에서 결혼한 부부들의 사례를 모은 책이다. 사례지만 사실 그들만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기자기 살아나 있다.
시민청 결혼식 1호, 진짜 셀프 웨딩, 독일에서 준비한 시민청 결혼식, 라이브 콘서트 결혼식 등등 오직 시민청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이 책은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진심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온 2482일간의 유쾌한 감동을 그린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거쳐 남미, 북미, 러시아까지 80여 개
국가를 자전거로 거쳐 온 찰리의 이야기에는 명랑한 에너지와 다정한 인연이 함께한다.
이 책은 물이 있는 곳 강, 호수, 바다 위에 집, 레스토랑, 호텔 등을 짓고 사는 장소를 찾아 실제로 답사도 하고 인터넷 건축잡지 등을 통하여 사례를 모은 것이다.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핀란드, 미국, 일본, 한국 외 많은 나라의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수상 건축물의 가능성을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소개한다.
'플로팅 건축', 즉 물 위에 떠 있는 건축에 관한 책. 강, 호수, 바다 위에 집, 레스토랑, 호텔 등을 짓고 사는 장소를 찾아 실제로 보고 체험하면서 그 사례를 모았다.
앞으로 수상건축물들이 어떻게 발전할 것이고 또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가를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